8. 올때 메로*~ !
1992년 출시된 메론 맛 아이스크림인 메로*
미국과 중국, 베트남, 캐나다, 필리핀등 세계 22개국에서도 좋아해 미국에서만 한해 평균 2천만개가 팔린다고해요. 13년간 누적 판매량이 2억 5000만개.
사실 딸기맛과 코코넛 맛은 국내에서도 출시되었다가 단종, 더이상 국내에선 구매 불가. 메로8 타로 맛은 해외에서만 판매.
미국에서는 1.42L 빅사이즈 메로나도 판다고. 우리도 메로나 줘요!!
9. 마라맛 꼬북칩
0.8mm 얇은 스낵을 4겹으로 만든 꼬북칩. 제가 젤 좋아하는 최애 과자이기도해요.
한국엔 오리지널 콘스프맛, 초코츄러스 맛, 인절미 맛, 크런치즈 맛.
한국어로 되어있지만, 한국에서 구매 불가인 마라맛 꼬북이 과자.
단짠을 넘어 단핫의 맛이라고, 끝맛이 살짝 얼얼하고 향신료 싫어해도 무난히 먹을수 있고 마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초극호의 과자.
마라 맛 꼬북이 과자는 캐나다, 대만등 해외에서만 판매하고 있다고해요. 아시아 국가뿐만 아니라 북미에서도 판매중.
10. K-파이, 카스타*
카스타*이 치즈베리맛, 쌀맛이 베트남에서만 판매한다고해요.
국내에서 출시됐다가 단종되었다고, 크리미한 우유 맛이 일품인 밀크맛.
현지인들에게 인기 많은게 밀크맛이랑 쌀맛이라고 하네요.
쌀맛은 진짜 맛있다고 베트남에 사러가고 싶다고 하네요. 쌀맛 국내 도입이 시급할 정도로 쉽게 맛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베트남 주부들 사이에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한국 제품은 안전하고 믿을수 있다는 신뢰가 형성, 카스타*이 국민간식으로 등극되었다고 해요.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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