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허송연 자매의 집들이.

호적 메이트에 나온 허영지와 허송연 자매, 첫 집들이로 1호 손님으로 홍윤화와 이상준이 찾아왔고, 허영지가 실패한 어묵탕부터 해물파전, 두부김치까지 홍유 노하가 다시 요리를 해줬어요.

 

 

 

허영지가 친한친구가 별로 없다고 해요. 그래서 언니랑 자주 지내는데 옷 정리하다가 싸웄지만 호적 메이트끼리의 동거는 어떠냐고 묻자 득이라고 했고 허영지는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언니의 동생으로 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허영지와 허송연

 

사진을 보니 둘이 꽤 닮았네요. 언니가 아나운서였던가요? 나이들면 친구도 좋지만 형제자매들이 가장 좋은 친구가 되는 거 같기도 해요. 그래서 자매나 형제 많은 집 보면 부럽기도 하고요. 모두 잘 지내는 건 아니지만요, 자매끼리 친구처럼 잘 지내는 거 보면 젤 부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