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이 엄청 재밌다고 해서 첫회만 봤는데, 이게 뭐가 재밌지?! 였다가 계속 보게 되는 궁금함이 있네요. 헤어진 연인과 다시 만나 다시 재화를 하던지?! 아니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는지?!

2화에서는 X가 자신에대해 쓴 편지를 읽는 시간이 있었는데 다들 편지를 읽으면서 울컥 들 하더라고요.

이현은 나의 소중함을 몰라주는 그게 확신함이 있어 헤어졌는데 이제는 그가 그걸 깨달았고, 그건 알게 되니까, 차라리 평생 모르던지, 옛날에나 깨닫지 하는 마음이라고 하네요.
날 너무 모르던,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지 매일 고민했던 지수의 X

진작 얘기해줬더라면 안 헤어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

원빈의 X를 공개한다고!! 한주에 한 팀씩 공개되는 건가요?! 시즌 1 안 보고 시즌2부터 정 중행 중이거든요.

바로 원빈과 지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연인이었던 사람, 2017년 8월 3일부터 2018년 12월 30일까지 1년 4개월을 연애하고 헤어진지는 3년 4개월 후라고 해요.
나도 몰랐던 감정이 요동치는 저녁, 근데 왜 그때는 모를까?

입주 첫째 날 밤, 나를 가장 설레게 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은 당신의 X는 당신을 선택하지 않습니다.인데 이현님만 선택한 문자가 왔네요.

X or NEW 첫 번째 선택의 시간은 끝났죠.
그리고 새로운 룰로 입주 첫날 X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채팅을 통해 다른사람은 모르게 상대방과 대화할수 있는 채팅룸

원빈은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여러 감정이 오갔던 X와의 채팅이 끝나고 다들 길었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이곳에서의 첫날이 지나갑니다.
<출처: 환승연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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