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을 맞아 시원한 물을 찾아 떠나는 이 시기! 물이 아닌 푸른 숲을 찾아 떠난다?
숲을 찾는 사람들 이유는 무엇일까?
그린샤워란?
숲에서 산책을 하거나 숲의 기운을 받으며 체내 해독을 하는 것. 몸속 염증과 노폐물 제거, 해독에 도움을 준다.
체내에 쌓인 염증을 방치할 시 몸속 곳곳의 장기에 영향을 미쳐 당뇨, 고혈압 등의 대사증후군은 물론 심지어 암으로 사망에까지 이를수 있는데 산림욕이나 그린샤워와 같은 방법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고하네요. 체내해독의 새로운 방법인 그린샤워로 해독하라!!
간편하게 그린샤워를 하는 방법은? 바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 섭취를 통해 그린샤워를 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그린 샤워 식재료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식재료가 있어요.
1시간이면 그 효과를 눈으로 볼수 있다고함.
몸속 염증과 독소를 유발하는것은 바로 활성산소입니다. 소변 시료에 항산화 키트를 주입해 활성산소가 얼마나 많은지를 확인해 볼 텐데
활성산소가 많을수록 소변은 붉은색으로 변하게됩니다.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준 식재료의 정체는?
몸속 활성산소를 없애 해독에 도움을 준 이 식재료는 염증을 배출해주고 항암에도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
누구든 단 3일이면 만나볼수 있습니다.
씨앗이 발아 후 3~4일 정도 자란 새싹이 브로콜리 새싹이에요.
실험자들의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준게 이거임
3~4일 동안 재배해 노란빛을 띠는게 특징인 브로콜리 새싹~
브로콜리 새싹이 항암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이 시기의 브로콜리 새싹은 강력한 항산화 보호 물질인 설포라판과 인돌, 아스코르빈산을 가지고 있어서 항암효과는 물론
노화방지, 비만 예방,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또한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이 항암 효소를 활성화시켜
암 예방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설포라판은 활성산소가 만드는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독소 배출과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보다 솔포라판이 최대 100배나 많음.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등등 비타민씨는 무순보다 약 5배, 메밀새싹보다 약 11배나 많음.
몸속 염증 배출에 도움이 되는 브로콜리 새싹.
유방암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받았다는 브로콜리새싹! 김정남씨의 활용법.
1분이면 완성하는 브로콜리 새싹 주스.
1. 물 2컵에 브로콜리 새싹가루 1g을 넣는다.
2. 배 반쪽을 넣고 함께 갈아준다.
브로콜리 새싹과 배를 함께 섭취시 영양적 장점은?
배와 브로콜리 새싹 가루를 함게 섭취하게 되면 배에 함유되어 있는 펙틴 성분이 나쁜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주고
체내 독소 물질 배출을 촉진시켜서 항암 효과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새싹 비빔밥!!
1. 브로콜리 새싹을 흐르는 물에 잘 씻어준다.
2. 감자 한개와 두부 한 모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양배추는 브로콜리 새싹과 같은 십자화과의 채소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이 풍부해서
브로콜리 새싹과 함께 섭취할 때 체내 해독 작용과 발암 물질 제거에 더욱 도움이 되는 조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3. 물 2컵, 된장 1큰술, 고추장 반큰술, 손질된 감자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4. 양배추와 두부를 넣고 조금 더 졸여준다.
브로콜리 새싹 말이.
1. 브로콜리 새싹과 팽이버섯을 흐르는 물에 잘 씻어준다.
2. 파프리카는 채 썬다.
3. 쌈무에 브로콜리 새싹과 팽이버섯, 파프리카를 넣고 돌돌 말아준다.
브로콜리 새싹말이의 단짝, 겨자 소스.
4. 물, 겨자, 브로코릴 새싹 가루를 1:1:1의 비율로 섞어 소스를 만들어준다.
브로콜리 새싹과 겨자는 항암에 아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는 식재료 조합이라고해요.
겨자에 함유된 미로시나아제라는 성분은 브로콜리 새싹 속의 항산화 물질인 설포라판의 흡수율을 상승시켜서
체내 암을 유발하는 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새싹 섭취시 주의사항!!
원물은 하루 70g 두줌정도. 가루는 하루 2g 반큰술 섭취가 적당해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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