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예매가 벌써 시작되었더라고요. 1월 11일부터 해서 오늘까지, 깜빡하고 있었는데 기간이 지나고 나서도 예약 가능한 거죠? 자리가 있다면요?
2022 설연휴 승차권 예약하는 법, ktx 열차 예매
코레일에 들어갔더니 예매한 사람들은 명절 승차권 위약금 안내에 대해서 나오더라고요. 출발 1개월 전부터 출말 1일 전까지는 400원의 위약금이 출발 당일과 출발 3시간 전에는 5%로 출발 3시간 전부터 출발 시간 전까지는 10%의 위약금이 출발 후 20분까지는 역 창구에서 취소가능한데 15% 위약금 출발후 20분부터 60분이내라면 40% 출발후 60분부터 도착 전까지는 70% 역 창구에서 환불 가능해요. 도착시간 이후에는 반환이 불가하다고 해요.
1월 11일 화요일 9시부터 13시까지는 장애인과 경로, 1월 123일 수요일은 7시부터 13시까지 경부선, 경전선, 동해 선등이었고 오늘 1월 13일 목요일 7시부터 13시까지는 호남선 전라선, 강릉선, 중앙선등이라고 해요.
무궁화 이상 전 열차 1인 3매 왕복 초대 6매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발권 기한은 13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16일 일요일까지라고 하네요.
남은 잔여석의 경우 13일 오후 3시부터 역 창구와 코레일톡등 온 오프라인 모두 구매 가능합니다. 인터넷 예약은 코레인 홈페이지 가입 후 로그인한 후 예약하면 되고 전화 예약 방법은 PC와 모바일이 어려운 65세 이상 장애인 대상이라고 해요.
지금까지 예매율이 52.2%로 작년 설보다 높은 예매율이라고 해요. 좌석은 열차 창가 쪽 좌석과 거리두기 좌석으로 나뉘며 사전 예매 기간에 예약한 승차권은 13일 오후 3시부터 17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하고 하지 않을 경우에는 자동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고 해요. 가입하고 예매하면 승차권 따로 발권안하고 할수 있어서 더 편하고 좋은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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