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첫스틸.

배우 금새록은 저 이름은 처음 들어봤는데 사진을 보니 여기저기 나왔던 배우고 최근엔 조선구마사에 서도 혜윰 역으로 나왔었네요. 92년생으로 30세인데 사진만 보면 20대 같아요.

 

 

 

5월 3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주인공들의 봄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인데 여기서 금새록은 여주로 법학과 잔다르크로 이수련 역을 맡아 열연했는데 그 스틸이 공개된 겁니다. 80년대 대학생들의 고뇌를 그린 드라마로 역사적 시대 배경도 들어있겠죠. 

금새록사진

이 사진인데 어떤 역할을 하고 앞으로 어떤 생활을 할 건지 예측할 수 있는 사진인 거 같아요. 그때 시대를 반영한 거면요. 힘주어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 표정과 행동이 눈에 보이잖아요. 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5월 3일 첫 방송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