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녀석들, 이색백반특집.
맛과 가성비 모두 잡을 일타쌍피 메뉴 이색 백반 특집.
돼지불고기와 양념꽃게장의 색다른 만남인 불꽃백반.
서울시 강남구 ㅅ 불꽃백반 전문점.
반찬은 셀프임!!
처음엔 돼지불백, 양념게장을 따로 판매했는데 매일 같은 메뉴만 먹던 직원들의 고충으로 색다른 무언가를 찾던 사장님.
돼지불백에 양념게장을 넣었고 불꽃백반을 본 손님들도 따라서 먹기 시작했다고함.
불백보다 인기를 얻으며 7년전부터 공식 메뉴로 등극.
불꽃백반 쪼는밥. 왜 밥뚜껑을 열지 못하니.
민경장군 첫시도에 딱!! 걸림..ㅋㅋㅋ 한입만 면제권 2개나 있어서 한개 사용함.
범상치 않은 앞접시인 비빔그릇.
양념게장이 익을때까지 익혀서 비벼 먹으면 됌.
게장은 익히지 않고 먹어도 꿀맛이라고해요.
불꽃백반의 불고기는 고추냉이가루, 간장, 설탕, 매실액, 간양파, 간 파인애플 등을 넣은 양념에 돼지뒷다리살을 재워 숙성해 완성함.
양념게장은 배에서 급랭한 선동 꽃게를 식초 물에 해동한후 고추냉이가루를 탄 소주를 꽃게에 붓고 숙성한 양념을 붓는다.
고운고춧가루, 굵은고춧가루, 청양고춧가루와 썬 양파를 넣고 버무려 1~2일 숙성해 완성한다.
고추냉이 가루를 넣으면 돼지고기의 잡내를 없애주고 꽃게의 비린내를 잡아줌. 음식의 풍미도 살려줌.
육고기와 해산물의 색다른 만남. 매운탕에 돼지고기 넣어 팔팔 끓인 맛임.
매콤하면서 달달한 맵단맵단 조합. 매운탕과 육고기 컬래버레이션도 어울릴거 같다고함.
뼈만 넣은게 아닌 생선을 통으로 넣어 끓인 것처럼 매운탕보다 밀도 높은 진한 맛임.
묵직하고 얼큰하게 혀를 치고 지나가는 빨간 맛. 혀를 차지게 감싸는 불꽃 백반의 양념.
다먹고 불꽃백반 추가!
바닥에 남은 부스러기가 맛있다고함. 볶음밥 누룽지만큼 맛있음.
흐름 끊기지 않게 돼지불백2 양념게장1 미리 추가주문해놓음.
비주얼만 보면 일반 제육볶음과 비슷.
쌈싸서 먹기~~ 게살안까지 촉촉하게 스며든 불백의 양념.
불꽃 백반 양념에 밥을 잘 비벼서 먹기.
맛의 정점을 찍는 불꽃백반 비빔밥. 정말 에술같은 한입.
맛있는 기사식당 돼지불백의 맛.
담백하고 고소하다고함. 돼지불백에는 쌈이 제맛이죠.
겉에는 매콤한 양념이 듬뿍, 속에는 담백한 게살이 가득.
매운맛을 가셔줄 구수한 얼음 보리차!!!
막뚱이의 계획은 해물잡탕찌개와 볶음밥 같이 먹기.
남은 돼지불백에 남은 양념게장을 넣음.
찌개에 하고싶은 양념장의 감칠맛.
밥넣어서 볶기.
황홀한 스멜이 보장하는 맛임.
참기름과 김가루를 넣어 남은 양념으로 만든 꿀조합.
주문한 해물잡탕찌개 등장.
다시마, 멸치, 양파, 대파뿌리, 생강을 넣고 끓인 육수와 숙성 양념장으로 조리해주세요.
꽃게, 새우, 홍합, 바지락, 동태등 해산물을 넣고 푹 끓여내면 완성임.
고춧가루 기타 등등 비법 양념장 하나면 조리 끝.
쿨파스보다 시원한 해물잡탕찌개.
갖은 해물이 어우러져 내는 진하고 시원한 감칠맛.
이게 바로 명품 해물잡탕찌개임.
한여름 더위마저 날려줄 해물잡탕찌개의 시원함.
불꽃볶음밥과 해물잡탕찌개는 꿀맛 조합이라고함.
보리차가 맛잇다고..ㅋㅋㅋ 밥도 넣어서 말아먹음.
차가운 보리차 샤워로 밥알이 탱글탱글~
한여름 더위도 두렵지 않은 꿀조합.
보리차에 밥까지 넣어서 고소함이 2배라고함. 시장에서 파는 볶은보리 알갱이 김프로 추천.
구수하고 진한 옛날 보리차 맛임.
불꽃백반 최고의 맛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꿀조합인 불꽃백반.
다음 백반집은? 대한민국 영화의 심장인 곳.
푹 고아낸 백숙 반 마리와 밥을 함께 먹을수 있어 속이 든든한 백숙백반.
맛집으로 소개가 많이 됐던 유명한 곳임.
서울시 중구 ㅅ 백숙백반 전문점.
올해로 53년된 맛집이라고해요.
혼자 오는 손님을 위해서 고안한 메뉴로 백숙 반마리와 밥, 따뜻한 국을 내주어 정겨운 한상완성.
어깨를 탁 칠 만큼 맛난 김치.
백숙,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달달하고 시원한 겉절이 김치.
김치얹어서 공깃밥 먹기!
채썬파에 초장을 붓고 백숙을 찍어먹으면 좋음.
닭과 물을 넣은후 간마늘, 소금만 넣고 30분을 삶음. 뚜껑을 닫고 30분간 뜸을 들여 간이 잘 배게 한후 밥, 닭육수와 함께 제공.
사장님이 추천하는 맛팁은?
채썬파에 가게 비법 초장을 붓고 백숙을 찍어 먹어라!
맛에 변화구를 던지는 초장으로 새콤함을 높여주세요.
김치는 저녁에 절여놓은 배추를 아침에 씻어서 고춧가루, 간 양파, 까나리액젓, 설탕 등을 넣고 버무림.
하루에 두번씩 매일 담그는 김치.
보통 큰 그릇에 닭 한마리가 들어있는 닭백숙.
백숙백반은 육수와 닭이 따로 나와 활용도가 높음.
향이나 맛은 깊지만 깔끔하게 들어가는 육수.
식을수 있으니 전투적으로 먹자!
한손으로 해도 쉽게 분리되는 살코기. 닭다리를 뜯는 순간 부드러워 뼈가 쏙빠짐.
살이 부드럽게 뜯겨 들고 먹는게 묘미임.
소스가 기가 막히다고함, 닭곰탕 같은 닭백숙 같은 백숙백반.
고기를 먹는 맛이 쏠쏠하다고함. 닭 수육을 시킨 것처럼 촉촉함. 설렁탕 속 고기와 시켜먹는 고기가 다른것처럼
따로 먹는 재미가 있는 백숙백반. 여름 보양식으로 최고인 백숙.
더워서 입맛이 없을땐 새콤달콤한 소스에 푹 찍은 백숙한입 먹어보세용.
백숙살을 발라 닭곰탕 st로 제조.
김치까지 올려서 먹으면 더 좋죠. 내용있는 음식, 실속 있는 식사.
말 그대로 내실이 있는 밥상임.
냄비바닥이 안 보일 정도로 파 리필!
ㅋㅋ 김치도 통째로 받음.
밥위에 백숙, 김치를 얹어 3단 콤보로 먹자.
누군가에겐 따뜻한 위로가 될 백숙백반. 닭, 김치, 소금 밥등 다양한 맛을 느낄수 있는 한 상.
밑반찬을 활용해 다채롭게 먹는 뚱3.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고함. 입에 착착 붙는 닭 육수의 감칠맛.
닭곰탕은 뜯어놓은 닭고기를 닭국물에 넣고 고추삭루, 김가루, 깨소금, 파를 올려 완성.
하루 20그릇만 한정 판매하는 귀한 닭곰탕임. 다행히 오늘 닭곰탕을 맛볼수 있게 된 뚱4.
살짝 어묵탕을 떠올리게 하는 감칠맛.
김준현의 한입만..ㅋㅋ
닭고기와 완벽궁합을 이루는 파와 초장 조합.
밥 그득하게 말아 더 든든해진 닭곰탕. 김치를 얹어먹어도 그냥먹어도 맛있음.
멈출수 없는 사랑스러운 맛.
감칠맛도 살리고 촉촉한 맛을 더하는 파초장.
백숙백반의 씬스틸러 파초장.
달걀넣은 칼국수와 기본 칼국수 하나씩 주문함.
오사리멸치로 우린 육수에 15분간 면을 삶은뒤 김가루, 고춧가루, 유부, 후춧가루 등을 넣어 냄.
달걀칼국수는 식기전에 저어 먹는 것이 팁임.
달걀을 나중에 넣어주는 이유는 사진찍기 딱 좋은 비주얼이어서라고함.
긴 세월 고집으로 지켜온 한결같이 진하고 깊은 맛.
면치기할 맛나는 탄탄한 면발.
겉절이와 함께 먹어도 조화 구뜨!
진한 닭곰탕과는 또 다른 얼큰하고 시원한 칼국수의 매력.
달걀넣은 칼국수는 부드러워 로제같다고 텁텁한 맛 전혀 없이 고소함을 배가시킨 달걀.
은근히 강렬한 멸치육수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백숙백반 최고의 맛은?
진하고 깊은 닭육수!!
<출처: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