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에서 밝힌 박보영 차태현 미담

tvN에서 하는 새로운 예능프로네요. 어쩌다 사장 . 사장은 차태현과 조인성이고 박보영이 알바생으로 오면서 차태현과 조인성과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는데 둘다에게서 좋은 에너지를 얻었다는 그런 이야기에요. 차태현은 자신이 본 이미지랑 다르게 배려심깊고 속이 깊은 사람이라고 칭찬을 했고 조인성에게 질문을 했을때 조인성의 대답으로 힘을 얻었다고해요.

 

차태현에게 고민이있다며 얘기를 하면 하루가 지나서 자기가 많이 생각해봤다며 고민에 대한 답을 해주었다고 해요.여러 연예인들의 얘기들어보면 사람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넓은 사람같아요. 직접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배우나 연예인분들은 그 역활이나 티비속 모습이 전부가 아니듯, 우리가 사는 일상에서도 그런게 있죠. 매일 보는 친구지만 내가 모르는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하물며 연예인분들이야 어떨지 싶네요.

 

목요일마다 방영하는 어쩌다 사장 저도 이제 챙겨서 봐야겠어요. 차태현과 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 슈퍼라 만들고 팔고 이런거에 시간 많이 뺏기지 않아서 이들의 인맥으로 초대 연예인들이 와서 수다타임?! 토크타임이 많은 예능이 될거같아요.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인데 다음엔 또 어떤 게스트가 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