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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건강식이 오히려 건강을 망친다?! 불포화지방 섭취가 혈관건강에 도움이 될까요?

속좁은펭귄 2023. 2. 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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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습관이 트렌드죠. 건강 음식만 찾다가 오히려 건강을 망칠 수 있습니다. 자칫하다 건강식을 먹는 게 골다공증, 빈혈, 급성 탈모 같은 다양한 부작용을 불러오기 때문에 암을 비롯해 심뇌혈관 질환 치매를 유발한 다 고해요.

하루한끼는 샐러드, 탄수화물은 먹지 않고 운동까지 관리의 시대가 된 요즘, 생존은 무병장수의 기본이죠. 클린이팅, 건강 정보 홍수시대 건강식의 세계로 인도하죠.

 

 

각종 영양소 추가로 요즘 사람들은 건강 관리를 하죠. 수많은 건강식 섭취 건강 관리의 답은?!

건강한 식단을 위해 단백질만 챙겨 먹고 탄수화물이 무조건 나쁜 거라고 생각하고 탄수화물은 거의 안 드시고 건강한 단백질만 드신 거라고 해요. 그랬더니 온몸에 피부 발진이 생겨서 엄청 고생하고 있는 분들도 있다고 해요.

 

 

요즘 보면 단순히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넘어서 건강식에 집착하는 분들이 많은데 건강한 음식만을 고집하며 저칼로리, 채식과 같은 식습관을 고수하다 보면 이런 영양 불균형 때문에 골다공증, 빈혈, 급성 탈모 같은 다양한 부작용을 불러오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 하더라도 과도한 집착은 버려야 합니다. 

아무리 건강한 음식이라고 해도 누구에게나 모두 좋은 건 아닙니다. 

 

 

남녀노소 실천하는 착한 지방 섭취?!

지방은 포화지방이 동물성지방에 많고 불포화지방이 많은 식물성 지방, 1980년 국민 식생활지침에 따르면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섭취 감소를 권고했는데 포화지방이 많은 동물성 지방은 기피하고 불포화지방은 풍부한 식물성 지방을 선호하죠.

식물성 지방인 불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낮아지고 심혈관 질환 감소가 도움이 됩니다. 동물성 지방은 포화지방이고 혈중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심장마비 발병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불포화지방 섭취가 혈관건강에 도움이 될까요?

나물에는 참기름과 들기름 다양한 요리에 불포화지방이 풍부하다는 식물성 기름을 활용하죠. 혈관 건강이 좋아지지 않은 이유는 바로 불포화지방만 섭취하셨기 때문입니다. 당뇨, 심혈관질환, 비만 발병 확률이 가장 높은 민족은 바로 이스라엘 유대인이라고 해요.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가공식품이나 육류 소비가 극히 적고 심지어 과일과 채소소비량이 유럽 국가 평균 소비량보다 60%나 높아요. 그리고 대부분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죠. 그런데 식물성 기름을 과도하게 섭취했기 때문에 오히려 혈관 질환을 불러왔다는 거죠. 이러한 현상을 이스라엘 패러독스라고 합니다.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이 하는 역할을 살펴보면 이해가 되는데 포화지방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지방막을 튼튼하게 유지합니다. 반면 불포화지방은 지방막을 약하게 해서 세포막이 콜레스테롤을 많이 필요로 하게 만듭니다. 그러니까 혈액 내에 떠도는 콜레스테롤을 끌어다가 세포막을 구성하게 하는 거죠.  그러니까 쉽게 생각하면 포화지방을 안 먹고 불포화지방만 먹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세포막이 약해지면서 오히려 출혈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 겁니다. 

에스키모인들은 불포화지방 즉 오메가 3이 풍부한 생선을 엄청 많이 먹어서 건강한 거라고 화제가 됐었는데 오히려 그로 인해 뇌출혈 위험이 엄청 높다고 해요.

한의학에서는 뇌출혈 원인을 몸속 기혈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질환으로도 보거든요. 그리고 음식이 오장육부에 각각 다르게 적용된다고 보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한 음식만을 고집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오메가 3 섭취 최하위권 15% 군에 비해 최상위군 15% 군의 남성은 전립선 종양 발생률이 상승했다고 해요.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과 심혈관 질환의 연관성 연구를 취합해 분석해 보니 미국내과학회지에 따르면 포화지방과 관상동맥 질환 발병 사이의 연관성은 본질적으로 없음을 확인했다고 해요.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또 포화지방 마음껏 먹어도 된대 할까 봐, 특정 음식을 더 먹거나 덜 먹거나 하는 게 의미가 없다는 말이라고 해요. 그리고 또 하나 불포화지방이 문제가 되는 게 잘못된 조리법 때문입니다. 

 

불포화지방의 잘못된 조리법은?

불포화지방은 열을 가하면 이 기름들이 열과 만나게 되면 산패가 빠르게 일어나는데 그로 인해 1군 발암 물질인 알데히드 성분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알데히드 성분은 암을 비롯해 심뇌혈관 질환, 치매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건강에 치명적이죠.

 

 

총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를 측정하는 기기로 하면 동물성 기름과 식물성 기름을 가열할 때 얼마나 많은 1군 발암 물질이 나오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불포화지방 콩기름과 포화지방 버터를 각각 20g을 준비한 후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감자 100g을 고온에서 조리하면 

포화지방인 버터와 감자를 약 100도에서 5분간 가열 후 측정해 보면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이라고 해요.

착한 지방은 불포화지방 가열 시 발암 물질이 발생한다고 해요.  콩기름과 감자를 약 100도에서 5분간 가열하니 많이 나오더라고요. 불포화지방 포름알데히드 결과치 5년간 공기 흡입 시 만명중 14명이 암이 발병한다고 해요.

 

 

 

불포화지방으로 튀김 요리 시 포화지방보다 발암 물질인 알데히드가 더 많이 발생했다고 해요. 불포화지방은 고온으로 노출되면 산패가 진행되고 발암물질이 많이 나온다고 해요.

더 많이 나온다는 게 굉장히 충격적이네요. 불포화지방은 포화지방보다 산패가 10배에서 100배 이상 빨라요. 나쁜 기름인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보다 산패된 지방이 더 나빠요. 불포화지방 산불 조리는 100도가 넘어 발암 물질을 발생시킵니다. 

불포화지방 조리는 중불을 사용합니다. 고온조리 시 불포화지방보다는 포화지방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잘못된 섭취로 건강을 위협하는 불포화지방 똑똑히 사용해 보세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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