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피건강 오해와 진실.

몸속 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피건강, 오해와 진실!!

 

 

1. 고혈압 환자의 코피는 억지로 지혈하는게 좋을까요 흐르게 두는게 나을까요?

고혈압 환자가 코피를 흘릴 때는 일단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일시적으로 혈압이 상승했을 때 코피가 흐를 수 있고, 다른 사람에 비해 더 오래 흐를 수 있는데 편안한 자세를 취해 혈압을 진정시키며 코피가 멎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코피가 멈추지 않을 경우에는 근처 병원으로 내원해서 출혈의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고혈압 환자는 급작스러운 충격, 높은 흥분 , 심혈관 질환 전조 증상으로 혈압 상승, 코피 생성, 안정을 취한 후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출혈의 원인을 확인해 주세요.

 

2. 핏속의 산소 많아야 건강할까?

핏속에 들어 있는 산소의 양은 산소포화도는 많아도 문제 적어도 문제입니다. 산소포화도는 95~100% 수준으로 적당히 존재해야 합니다. 산소가 과도하면 활성산소가 발생해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게 되고 , 산소가 부족하면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빈혈이나 심부전등 심장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적정 산소포화도는 95~100%입니다. 혈중 산소가 과다해도 세포 손상 가능성이 높고 산소 부족은 심장 질환 유발 가능성이 높아요.

 

출처: 천기누설